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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퀴어 문화 축제에 참석했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퀴어페스티벌. 시청광장 화창한 날씨에 수많은 성소수자가 일년에 오늘 딱하루 대낮에 자신의 행복을 느끼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 모두에게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제16회 퀴어 문화 축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 축제를 즐기고 있는 홍석천이 등장한다.
퀴어 문화 축제는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의 축제다.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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