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19세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서 2연패에 빠졌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2015 FIBA 19세 이하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D조 2차전서 세르비아에 83-113으로 패배했다. 28일 그리스에 55-83으로 패배한 뒤 2연패.
한국은 전현우(고려대)가 31점을 퍼부었다. 하지만, 높이와 테크닉에서 세르비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한국은 내달 1일 도미니카공화국과 D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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