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한중 합작 '출발드림팀'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다.
'출발드림팀' 전진학 PD는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걸스데이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녹화 시기가 활동 기간과 겹쳐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출발드림팀'은 현재 중국 태국과의 공동제작을 앞두고 있다. 중국과는 오는 7월 23일부터 촬영을 시작해 총 10편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걸스데이 외에도 현재 2PM 닉쿤, 찬성,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은혁, 2AM 진운 조권, 가인, EXID 하니 등의 출연이 거론되고 있어 화려한 라인업에 모아지는 기대도 크다.
한중 합작 '출발 드림팀'은 중국 선전TV 방송 다음 날인 8월 23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그룹 걸스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