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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체코 원정 2패' 문용관 감독 "수확이 적지 않다"

시간2015-06-29 16:14:2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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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수확이 적지 않다."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하 대표팀)은 월드리그 체코 원정 2경기를 모두 패했다. 문용관 대표팀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대표팀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수확이 적지 않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대표팀은 27일 열린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졌고, 2차전에서도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2경기 모두 팽팽한 승부에서 고비를 넘지 못한 1세트가 아쉬웠다. 결정적인 순간 서브 범실이 나왔고, 승리를 위한 한 걸음을 더 내딛지 못하면서 결국 2전 전패를 당했다.

대표팀의 세대교체는 현재진행형. 주전 세터 이민규는 물론이고 송명근과 서재덕 모두 대표팀에서 주전 역할을 하는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문 감독은 "아직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나 경기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꾸는 플레이를 펼치는데 부족함이 있지만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감독은 세대교체 성공의 조건으로 '스마트'와 '안정감'을 꼽았다. 유럽 팀과의 승부에서 높이와 힘에 밀리는 만큼 이를 영리한 스마트 배구와 안정적인 세트 플레이로 넘어서야 한다는 계산이다. 문 감독은 "2차전 3세트에서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2차전 1세트에서 28-30으로 패한 뒤 2세트도 18-25로 내줘 경기 흐름을 완전히 뺏겼다. 그러나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보이면서 25-18로 3세트를 따냈다.

경기 내용이 확 달라졌다. 무릎이 좋지 않은 서재덕을 빼고 송명근을 라이트로 돌렸고, 레프트 곽승석과 송희채가 들어갔다. 리시브가 좋은 곽승석과 송희채가 상대의 서브를 무력화하면서 덩달아 세터 이민규까지 살아났다. 문 감독은 "자기 코트에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이뤄지면 경기를 스마트하게 풀어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며 "공격이 약해지는 부분이 나올 수 있지만 오히려 다양한 세트플레이를 구사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성장하는 계기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1세트 40%, 2세트 38%에 그쳤던 리시브 성공율이 3세트 들어 56%로 높아졌고, 4세트에서는 무려 85%였다. 플레이에 기복이 있었던 세터 이민규는 안정적인 리시브 속 속공과 시간차 공격을 섞어가며 다양한 볼배급을 선보였다.

문 감독은 "남은 프랑스와의 마지막 2경기에서 안정감을 우선시하는 경기 운영을 통해 선수들의 경험쌓기를 효과적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대표팀은 29일 체코를 떠나 프랑스에 입성한다.

[문용관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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