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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영희가 임창정과 호흡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동네형등'에 서영희와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서영희는 임창정에 대해 "정말 잘 맞다. 실제 남편이냐 묻는 분도 있을 만큼 둘이 쿵짝이 잘 맞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지운수대통',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DJ 김태균이 "실제 남편 성격은 어떠냐"고 묻자 서영희는 "웃기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영희는 내달 7일 영화 '마돈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아낸 영화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배우 서영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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