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사랑해"…루나, 미모의 쌍둥이 언니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쌍둥이 언니를 공개했다.

루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진영 언니와 첫 촬영. 이른 시간부터 촬영하느라 피곤했을텐데. 웃음 잃지 않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 우리 둘이 2015년 할머니에게도 잘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행복하게 보내자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화보 촬영 당시 사진으로 보인다. 본명 박선영인 루나는 쌍둥이 언니인 진영 씨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진영 씨 역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루나는 쌍둥이 언니와의 돈독한 우애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언니들 정말 예뻐요", "마음도 예쁘네" 등의 반응.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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