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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어린 시절부터 부정교합으로 고통 받던 배경하씨가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미녀로 거듭났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극심한 두통을 겪고 있고, 척추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 배경하씨의 변신 과정이 그려졌다.
배경하씨는 "초등학교 때 교정을 했지만 사정 형편으로 인해 장치를 유지하지 못해 상태가 원래대로 돌아왔다"며 오랜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그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150일간의 변신에 돌입했다. 변신 후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배경하씨의 모습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은 "여신이다"를 외쳤다.
배경하씨는 "자신감이 생기며 이제 내 또래 24세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배경하씨.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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