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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명절마다 방송되는 MBC의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올 추석에도 전파를 탄다.
30일 오전 MBC의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육대'가 추석연휴 방송될 예정이다. 정확한 녹화 시점과 종목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해 설과 추석, 두 차례씩 방송되어 왔다.
지난 2월 설 특집 방송 당시에는 육상, 양궁, 풋살, 농구가 종목으로 진행됐고,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속한 C팀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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