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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의 상의 탈의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의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의 서인국이 잔 근육이 꽉 들어찬 구릿빛 상체와 만주벌판 급 어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은 심각한 표정으로 상의를 벗고 있다. 그 뒤에는 의문의 남성이 서 있다. 오랜 기간 미국에서 지내다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의를 탈의할 만큼 친한 친구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한 장이지만 베일에 싸인 인물이 많은 '너를 기억해'이기에 이 사진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서인국. 사진 = CJ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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