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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핑크빛 신혼생활 중이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신혼여행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확인을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열심히 작품을 검토 중"이라며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핀란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된 이나영과 원빈(오른쪽). 사진 = 이든나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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