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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녀시대, '뮤직뱅크'로 활동 스타트
2015-06-30 17:04:27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발표한 가운데 첫 방송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 음원을 공개한다.
이후 사흘 뒤인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첫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파티'를 포함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세곡의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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