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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디자이너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07am"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흑백 사진이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시카의 눈빛이 강렬하다. 날카로운 콧날과 턱선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 등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예뻐라", "제시카 어디야" 등의 반응.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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