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실종됐던 조남혁 경기도의회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 차량사업소 인근 도로 공사현장에서 조 의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앞서 26일 오후 6시 30분께부터 2시간 동안 의정부·동두천시 소속 공무원들과 술을 마신 뒤 헤어지고 10시 30분께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28일 가족들이 실종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실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 = 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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