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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시네마 배급 NEW)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오전 영진위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연평해전'은 전국 21만 637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87만 3076명을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극비수사' 1만 1341명(누적 233만 825명), '쥬라기월드' 5만 8374명(누적 456만 5931명)이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한국과 터키의 월드컵 3, 4위전이 있던 날 서해 연평도 NLL 인근에서 벌어졌던 제2연평해전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영화다.
['연평해전'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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