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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류스타들의 1석 2조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과거 스타들은 자신의 차 안이나 집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보다 스타들의 열애에 관대하지 못했던 과거, 스타들의 열애설은 인기와 직결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 스타들의 연애를 보는 시선이 조금은 편해진 것도 있지만, '화보'라는 트랜드에 맞춰 동반 화보를 찍기 위해 해외로 떠나면서 1석 2조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다.
최근 해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 돼 공개 연인 선언을 한 배우 이민호와 수지 역시 각자 화보 촬영을 한 후 데이트를 즐겼다. 비록 같은 장소는 아니었지만 화보 촬영으로 해외에 나간 김에 님도 보고 온 셈이다.
이종석과 박신혜 역시 해외 화보 촬영을 하면서 데이트도 즐겼다.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후 부터 만났다고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 3월 영국에서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일도 하고 데이트도 하니 그야말로 1석 2조였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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