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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베테랑' 장윤주가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오대환과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주는 "광역수사대 홍일점 미스봉 역할을 맡았다. 신혼여행에서 어제 돌아왔다. 정말 떨리고 오늘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지난 5월 3세 연하 산업디자이너 정승민 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장윤주.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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