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진웅 기자] kt 위즈 김상현이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상현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SK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의 3구 146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5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kt는 SK에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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