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민우(KIA 타이거즈)의 점프캐치가 6월 넷째 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6월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6월 28일 두산과의 광주 경기에서 나온 김민우의 호수비가 네티즌 495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KIA가 두산에 2-1로 앞서나가던 8회초 2사 상황. 김민우는 자신의 머리 위로 넘어가는 두산 정수빈의 타구를 높이 점프하며 잡아냈다.
앞선 이닝에서의 수비 실책을 잊게 만든 김민우의 점프캐치는 발 빠른 타자주자 정수빈의 출루를 막아내며 조쉬 스틴슨의 호투에 보탬이 됐다.
2위는 187표를 얻은 KT 하준호의 펜스플레이가 선정됐다. 1회초 LG 오지환의 우측 담장 앞으로 뻗어가는 타구의 낙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하준호는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냈다. 이날 하준호는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리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어 한화 정근우의 빠른 판단으로 만든 병살 플레이가 3위(132표)에 올랐다. 지난 26일 SK와의 문학 경기에서 SK 박정권의 땅볼 타구를 잡은 정근우는 곧바로 1루수에게 송구해 타자주자는 물론 2루로 진루하는 SK 이재원을 잡아냈다.
한편, 글로벌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2015 KBO 리그 정규시즌 동안 진정한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늘의 ADT캡스플레이' 영상은 포털사이트 다음 내 ADT캡스플레이 페이지(http://adtcapspl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화요일에 정순주 아나운서, 박재홍·정민철 해설위원, 이석재 PD가 출연하는 주간 야구 토크쇼 '풀카운트'를 선보인다.
[KIA 김민우.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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