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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나라를 위해 벗었다!
킴 카다시안이 미국 유명 음악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誌 커버에 거대 가슴을 자랑하는 반누드 사진을 찍어 관심집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킴 카다시안이 7월호 '롤링스톤'지 표지에서 빨간색 초소형 브래지어에 청색 줄무늬가 들어간 탑을 입고 '넘쳐 흐를것 같은 가슴'을 자랑했다고 1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당연히 사진의 중심은 그녀의 특대 가슴과 깊은 가슴골. 또 카다시안은 흑발 머리 위에 세일러 모자를 써 해군 분위기도 자아냈다. 유명 사진작가인 테리 리차드슨이 찍은 이번 촬영에서 카다시안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채 흑발과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시키며 글래머 상반신을 그대로 보여준다. 마침 전보다 더 커진 듯한 가슴은 임신중의 팁.
그러나 그녀의 언뜻 보이는 빨간색 브라와 청색 스트라이프가 미국 성조기를 연상시켜 매체는 카다시안이 '애국 정신(patriotic spirit)'을 표출한 것 아니냐고 분석했다. 마침 7월 4일이고, 모자는 해군 제독모자와도 유사하다.
한편 카디시안은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카니예와의 부부생활과, 그리고 이전 유명했던 레이제이와의 섹스 테이프에 대해서도 일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롤링스톤'지 커버를 장식한 킴 카다시안.(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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