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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새벽에 배우 김주혁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배우 김주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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