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9~12위전에 진출했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2015 FIBA 19세이하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9~16위전서 중국에 77-54로 완승했다. 조별리그 3연패, 16강전 패배 이후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김경원이 26점, 전현우가 20점을 올렸다. 9~12위전에 올라간 한국은 4일 세르비아와 맞붙는다. 승리할 경우 9~10위전, 패배할 경우 11~12위전으로 향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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