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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다른 쌍둥이 등장에 시선 고정 "똑같아"
2015-07-04 17:22:09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다른 쌍둥이들에게 관심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와 '라둥이' 라희, 라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 라율이는 처음으로 다른 쌍둥이들을 만났다. 라둥이는 다른 쌍둥이를 보고 "똑같아"라고 말하는가 하면 쌍둥이 동생들을 보고 귀여워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 남자 쌍둥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시선이 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 라희, 라율.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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