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NC 모창민, 27일 만에 홈런포 쏘아 올렸다
2015-07-04 19:10:39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NC 내야수 모창민(30)이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모창민은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9차전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NC가 2-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상대 선발투수 배영수를 공략해 터뜨린 것으로 이는 모창민의 시즌 2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모창민이 홈런을 추가한 것은 지난 6월 7일 마산 삼성전 이후 27일 만이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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