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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성은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성은은 첫 트로트 데뷔곡 '해줘요'로 무대에 올랐다.
화이트 레이스 상의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성은은 율동과 함께 구성지고 애절한 트로트를 잘 소화해 냈다.
성은의 첫 트로트 곡인 '해줘요'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이승철, 지아 등을 프로듀싱 했던 작곡가 4번타자의 합작품으로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테크노 장르의 향수를 그대로 가지고 온 여름 맞춤 댄스 트로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AOA, 슬리피, 송지은, 비투비, 틴탑, 방탄소년단, HIGH4, NS윤지, 디셈버, 멜로디데이, 마마무, 성은, 안다, 홍대광, 2BiC, 밍스, 포텐, 어썸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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