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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재현의 개그맨 이경규의 팬을 자처한 딸 혜정에게 질투했다.
5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의 두 번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현과 혜정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앞서, 바비큐 파티 당시 고기를 굽는 이경규에게 쌈을 싸준 혜정에게 질투를 느낀 조재현은 "국수를 싸서 아빠 줘"라고 했다. 이에 혜정은 "드십시오"라며 공손하게 국수를 싸서 조재현의 입에 넣어줬다.
[사진 =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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