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유민상, 김택형 상대 데뷔 첫 안타 작렬
2015-07-05 19:36:21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유민상이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유민상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군 등록되자마자 선발로 나선 것. 유민상은 3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5회 1사 1,3루 타점 찬스서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렸다.
이는 유민상의 데뷔 첫 안타다. 통산 2타점째.
[유민상.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m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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