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기념해 서경대학교 우수 교직원으로 선발된 최동호(47)씨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홍기선(25)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한다. 또 서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이 밖에 3루 1번 게이트 앞에 설치된 서경대학교 홍보부스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해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비롯해 모자, 영화티켓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문을 연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며, 지혜(智慧), 인의(仁義), 용기(勇氣)를 갖춘 지도적 인재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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