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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육군 37사단에 자대배치를 받은 배우 박지빈이 건강하게 군 생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제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박지빈은 충북 증평에 있는 37사단에 자대배치를 받아 앞으로 현역으로 군생활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박지빈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지빈의 자대배치 결과가 오늘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성격이 밝고 좋아 군대 내에서 적응도 잘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고 한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간부들에게도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지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수료식 이제 끝. 오랜만에 보는 우리 가족, 친구들.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고 있는 수료식 인증샷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전역 예정일은 2017년 2월 25일이다.
[사진 = 박지빈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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