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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들이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f(x)의 엠버는 6일 자신의 트위터로 "오래만에 공연하다 보니 역시 무대 설 때 제일 행복해요"라며 일본 팬들에게는 "오늘도 잘 부탁해요"라고 전했다. f(x) 루나도 공연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무대의 소중함. 나는 역시 무대에 서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f(x)는 5일 일본 도쿄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SM타운 콘서트를 열었다. f(x)는 리더 빅토리아가 부득이하게 불참해 엠버, 루나, 크리스탈 3인이 댄서 2명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탈퇴설이 돌았던 설리는 공연에 참석하지 않았다. SM타운 도쿄 콘서트는 6일 한 차례 더 열린다.
[사진 = 엠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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