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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박해진과 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설을 부인했다.
6일 각종 SNS에는 박해진과 육성재가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네티즌들 사이에 퍼졌다.
이에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SNS에서 떠돌고 있는 박해진 씨의 학교 관련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사실이 아니오니, 팬 여러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며 "추후 박해진 씨 스케줄 관련해서는 회사 공식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육성재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멜모닝(팬클럽)~ 전 지금 숙소랍니다. 학교 아니예요"라고 적으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 소문을 일축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강남,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승희와 함께 한 고양국제고 편이 지난달 30일 막을 내렸다.
[배우 박해진과 비투비 육성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더블유엠컴퍼니 육성재 트위터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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