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농구대표팀이 모잠비크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유인영 감독(극동대)이 이끄는 한국 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대표팀은 6일 전라남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 A조 2차전서 캐나다에 42-94로 대패했다. 5일 모잠비크에 승리했던 한국은 1승1패가 됐다.
한국은 최정민이 13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캐나다와의 제공권 싸움에서 완벽하게 밀렸다. 외곽 지원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한국은 7일 헝가리와의 A조 최종전서 이겨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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