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장나라가 서인국을 치료하다 깜빡 잠이 들어 묘한 '썸'의 시작을 알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5회에서는 차지안(장나라)이 이현(서인국)의 상처를 치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안은 현의 상처를 치료하다 잠시 그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함께 옆에 누워 그의 얼굴을 보던 지안은 앞서 함께 장롱 속에 갇혀 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러다 다시 정신을 차린 지안은 치료를 마쳤고, 깜빡 현의 옆에서 잠이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현은 차지안을 번쩍 들어 안고 침대 위로 옮겼다. 그러나 지안과 달리 현은 아직 지안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인국과 장나라. 사진 = KBS 2TV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