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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한별(30) 정은우(29)가 결별했다.
정은우, 박한별은 지난해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인연이 돼 연인이 됐다. 열애 한달여만인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인정했고,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 7개월만에 두 사람은 이별을 택했다.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줄어들면서 관계가 멀어진 것.
특히 정은우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어 서로 멀어졌다. 또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자주 전해지면서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감도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왼쪽), 정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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