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신작을 들고 내한한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오는 8월 5일 개막하는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다.
자신의 신작 '마녀 배달부 키키'가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개막작 선정 소감과 함께 직접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캠프의 감독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강연을 통해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영화의 꿈을 심어줄 전망이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일본 최고 공포영화 감독으로 '주온'의 할리우드 버전 '그루지'를 연출해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 미국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최초의 일본 감독이자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영화 감독으로 떠올랐다.
신작 '마녀 배달부 키키'는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지브리 스튜디오의 동명의 인기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실사판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열 세 살 꼬마 마녀 키키가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빗자루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신촌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식은 8월 5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 사진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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