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한결같은 닭살부부 "여보 사랑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변함없는 금슬을 뽐냈다.

하하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젊음. 미안. 만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룩을 입은 채 설원에 서 있는 별과 하하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하하와 별 부부는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별(왼쪽)과 하하. 사진출처 = 하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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