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EXID, 소원으로 놀이공원行…하니 눈물 폭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가 놀이공원을 찾았다.

EXID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녹화에서 멤버들의 소원으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EXID는 오랜만의 자유시간에 흥분해 EXID표 '먹방'을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나, 둘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놀이기구의 짜릿한 스릴 앞에 하니와 혜린이 눈물을 흘린 것.

하지만 리더 솔지는 이들과는 다른 이유의 눈물이었다. 승부욕이 발동한 멤버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놀이기구 타며 치아 보이지 않기!' 미션은 그야말로 폭소가 터질 정도였는데, 이를 본 리더 솔지가 웃다가 울다가 했을 정도였다.

EXID의 반전 매력이 담긴 'EXID의 쇼타임' 첫 회는 9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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