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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 남자 다이빙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진용(강원도청)과 김영남(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402.96점을 얻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다이빙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김진용은 이번 은메달 획득으로 이틀 전 3m 스프링보드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424.38점을 얻은 왕안치-왕야오(중국)가 차지했다. 동메달은 401.64점을 획득한 이고르 갈페린-이고르 미알린(러시아)이 따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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