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배구 예선에서 한국이 미국에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패했다. 한국은 조별 예선 전적 2승 3패로 8강 진출에 실패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한국은 7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구 남자 예선 미국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21, 33-25, 18-25, 25-13, 11-15)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 전적 2승 3패(승점 6)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 첫 판 호주를 상대로 3-2,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후 사실상 국가대표팀이 출전한 대만에게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에게도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력 자체가 좋지 않았던 한국은 6일 체코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날 미국을 상대로 첫 세트를 따내고도 2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패하며 기세를 미국에게 내줬다. 한국은 3세트마저 미국에게 허용한 뒤 4세트를 따내 마지막 세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그러나 마지막 세트에서 미국에 11-15로 패하며 이날 경기는 역전패로 마쳤다.
한편 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선수단은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한국은 9일 열리는 순위 결정전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
[남자 배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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