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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김종호가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 양궁 컴파운드서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김종호는 7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양궁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김태윤을 147-145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우승했던 김종호는 이번 대회서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로 펼쳐진 결승에서 김종호는 1엔드서 29-29로 김태윤과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2엔드부터 조금씩 앞서나갔고 3엔드서 88-85로 3점 차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김종호는 끝까지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174-145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개인전에선 송윤수가 혼성전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올랐다. 송윤수는 결승에서 토야 체르네(슬로베니아)를 143-143으로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 끝에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컴파운드에서 남녀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 혼성전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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