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화가 반 고흐의 서거 125주기를 맞이해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7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그린 수천 점의 그림으로 현재까지도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전하고 있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오는 29일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세상을 떠난지 125년이 되는 날이다.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아름다운 영상과 감성적인 넘버로 재탄생시킨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서거 125주기를 맞이해 29일 특별히 그를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출연배우를 비롯해 작가, 작곡가, 연출, 관객이 함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반 고흐의 실제 삶, 작품과 배우들이 담아내고 있는 메시지,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당일 출연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사전 관객들에게 미리 질문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기념 행사는 서거 당일인 29일 저녁 8시 공연 종료 후 진행된다.
추가 회차 오픈 및 외국어 자막 서비스도 이뤄진다. 관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티켓 오픈 시에는 판매되지 않았던 서거 당일 4시 회차 추가 오픈을 결정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반 고흐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그의 이름과 그림에 비해 지금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평범하고 보편적인 일상 속의 이야기가 한국뿐만이 아닌 세계 각국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하며 29일 오후 4시 공연에서 특별히 중국어와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에서 선보이는 양질의 콘텐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5 콘텐츠 해외진출 현지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한국에서의 공연 이후 일본 상영회와 해외 공연을 준비 과정 중에 하나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포스터. 사진 = HJ컬쳐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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