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하여 대회 참가 중인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였다.
유병진 선수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한 윤장현 시장과 선수단 입촌 현황, 메달획득 결과, 향후 예상 성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광주광역시에서 잘 준비해준 덕분에 우리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장현 시장은 "현재까지 선전했듯이, 남은 기간에도 우리 선수단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상황실에는 양궁 기보배, 유도 김성연 등 광주 출신 선수 1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윤장현 시장은 선수들에게 "메르스 여파 등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우리 선수단의 좋은 성적이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이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하여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윤장현 광주시장 격려 방문.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