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윤진 "남편 이범수와 살다보니 건강해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 두 아이들과의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윤진은 "첫째 소을이가 다섯살이고 둘째 다을이가 16개월이다"며 "소을이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소을, 다을, 이범수까지 에너지 넘치는 3명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 "같이 지내다 보니까 나도 체력이 태어날 때부터 좋은 사람이 아닌데 같이 생활하다 보니까 건강해지는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윤진 통역사.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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