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11만 관객을 돌파한 상반기 최고의 히트 먹방영화 ‘심야식당’이 ‘솔트보이’ 홍석천과 함께하는 맛있는 GV를 진행한다.
홍석천은 박준우 셰프에 이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맛있는 토크’에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홍석천은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공식홍보대사로 참여해 ‘심야식당’을 본 뒤 “따뜻한 돈지루에 쌀밥 한 그릇, 거기에 맥주를 기울이면 힘든 일들을 모두 털어버릴 힘이 날 것 같은 요즘이다. ‘심야식당’은 감동의 여운이 있는 영화”라며 극찬한 바 있다.
홍석천은 이태원 일대의 인기 레스토랑 운영에 이어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셰프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7시 30분 영화 상영 이후 9시 30분부터 홍석천과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그는 영화의 감상, 음식에 대한 가치관, 그리고 소울푸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홍석천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요리에 소금을 넣으며 “나는 솔트보이 해야겠다. 저쪽(백종원)은 슈가보이, 나는 솔트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홍석천.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