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측 "'삼시세끼' 한번 더? 정해진 바 없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해진 측이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8일 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삼시세끼' 어촌편2에 대해 제작진과 논의를 한 적은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올 가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방송된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지난 1월 방송,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의 독특한 삼각 케미와 다양한 요리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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