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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 남녀 유도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유도 단체전 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안바울, 안창림(이상 용인대), 왕기춘(양주시청), 곽동한(하이원), 조구함(수원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8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단체전 준결승에서 러시아를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일본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 대표팀도 역시 결승에 진출했다. 박다솔(용인대), 김잔디(양주시청),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박지윤(경남도청), 김민정(동해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러시아를 4-1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도 역시 일본과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곽동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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