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야수 정의윤(29)이 오랜만에 1군 무대에 선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외야수 정의윤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LG는 이에 앞서 외야수 김용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정의윤은 대타 카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양상문 LG 감독은 "대타 요원이 필요해서 불렀다"라고 말했다.
정의윤은 지난 5월 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정확히 두 달 만에 복귀했다. 날짜로는 61일 만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0경기에 나와 타율 .291(55타수 16안타)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정의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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