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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특급 개인기로 '4대 천왕' 개그맨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신곡 '괜찮아요'로 컴백한 비투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투비는 '주간아이돌'에서 새로 선보인 코너 '위대한 도전, 비투비 99초'를 함께하던 중, 멤버별로 팬들이 선정한 소위 '입덕 포인트'를 공개했다.
평소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고 불리며 팬들에게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육성재는 '머리로 수박 깨기'가 팬들의 '입덕 포인트'로 선정돼 시작 전부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육성재는 망설임 없이 단번에 수박 격파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번 반복된 수박 격파도 거뜬하게 성공해 지켜보던 이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평소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임현식은 팬들이 '입덕 포인트'로 뽑은 '등근육'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신인 때와 다름없는 성실한 자세로 예능감을 뽐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8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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