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석주일이 '비타민'을 통해 4주 만에 몸매 관리를 끝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석주일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석주일은 설탕과 나트륨 섭취량과 관련한 검진에서 '주의' 판정을 받았다.
'
MC 이휘재는 "석주일의 경우 생활습관을 몇 개월간 반대로 생활하면 원상복귀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그에게 갑자기 과거 별명을 물었다. 석주일의 현역 농구선수 시절 별명은 수비를 너무 잘 해 '똥개'였다.
석주일은 얘기를 들으며 "4주면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방송 4주 후에 나를 보란 말이야"라고 말했고, 이날 석주일보다 더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아든 레이디제인도 "4주 후 부기를 다 빼고 나오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석주일과 레이디제인. 사진 = KBS 2TV '비타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