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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면' 최미연이 상상임신이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3회에서는 최미연(유인영)이 상상임신 결과에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연은 남편 민석훈(연정훈)에게 "상상임신이래.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라고 밝혔다.
민석훈은 "아이는 또"라며 위로했지만 최미연은 "우리 그냥 출산할 때까지 병원 가지 말자. 나 의사 못 믿겠어. 우리 애기한테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해. 내 몸이야. 내가 느낄 수 있다고"라고 말하며 울었다.
이후 최미연은 가족들에게 상상임신 소식을 전한 뒤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가면' 유인영.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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