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이다애(세종대)가 개인종합의 포문을 열었다.
이다애는 11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후프서 16.400점을 받았다. 이다애는 잠시 후 볼 연기를 펼친다. 12일에는 곤봉과 후프 연기를 펼쳐 네 종목 합산 점수로 개인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6월 제천 아시아선수권대회서 개인종합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다애. 유니버시아드서 또 한번 값진 경험에 나섰다. A조에 속한 이다애는 20명 중 14번째로 메트에 올랐다. 체구는 작지만, 특유의 활기 넘치는 연기력으로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큰 실수 없이 깔끔하게 연기를 마쳤다.
한편, 손연재는 잠시 후 오후 4시 27분부터 개인종합 볼, 5시 20분부터 후프를 연기한다.
[이다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